군산대 소프트웨어학과, 전북도농업기술원·도내 5개 대학과 업무협약

디지털농업분야 인재 양성과 관련기술 개발 위한 협력·교류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8-26 11:01:23

군산대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가 지난 24일 전북도농업기술원과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한국농수산대학 등 도내 6개 대학 간 디지털농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는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이하 소프트웨어학과)가 지난 24일 전북도농업기술원과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한국농수산대학 등 전북 도내 6개 대학 간 디지털농업분야 인재 양성과 관련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과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산대에 따르면 협약은 디지털농업분야 지역인재 양성과 디지털농업 연구개발·현장 확산, 디지털농업분야의 관련 시설물 이용 협력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군산대는 이번 협약으로 전북도의 농업기술에 대한 데이터 수집과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디지털농업분야의 현안에 대응하고,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북도농업기술원이 그동안 수집한 작물 생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북지역의 최적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과 새로운 연구 과제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경숙 전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학·산·연·관의 모범적 협업을 통해 농업인구 절벽에 대응하고, 농업과 IT(정보기술)기술을 가진 청년들이 디지털농업 인구에 유입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도전과 열정이 있는 젊고 활기찬 농업·농촌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훈 군산대 소프트웨어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주로 가르치고 연구하는 학과로, 이번 구축될 스마트 온실을 통해 다양하고 실질적 데이터들이 수집될 빅데이터 센터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6개 대학 및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간 교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상생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