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터키 정부 파견 인턴 수료식 및 파견 발대식 개최

주한 터키 대사관, 유누스엠레 터키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08-24 18:50:15

터키 정부 파견 인턴 1기를 수료한 한국외대 학생들과 수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이하 한국외대)는 주한 터키공화국 대사관,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원장 오종진, 한국외대 교수)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터키 정부 파견 인턴 1기 수료식과 2기 인턴 파견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주한 터키 대사관, 터키문화원과 지난 2019년 8월, 터키 정부 인턴 파견과 관련해 교류 및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터키 정부 인턴 파견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터키 정부 인턴 파견 프로그램’은 주한 터키공화국 대사관과 국영 항공사인 터키항공(THY),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이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연간 8명의 한국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터키 정부에서 인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 가운데에도 파견 인턴에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2월 터키 정부 기관으로 파견돼 6월 말까지 터키 부르사 지방정부의 관광청, 투자청, 시청 등에서 근무했다.


이날 성공적으로 인턴 프로그램을 마친 1기 학생들의 수료식과 함께 이번 9월에 새롭게 파견될 2기 학생들의 발대식도 진행됐다. 새롭게 선발된 2기 인턴 역시 오는 9월부터 12월 말까지 다양한 터키 정부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턴을 수료한 1기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파견 예정인 2기 학생들에게 인턴 활동 예정 증명서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메르 첼리콜 터키 부대사, 터키문화원 오종진 원장과 잔 외즈규르 부원장, 메흐멧 규룰칸 터키항공 법인장, 에신 테즈바샤란 터키교육관, 그리고 한국외대 김학태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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