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신한은행과 ‘스마트 모바일 통합 앱’ 구축

연내 구축, 내년 3월 서비스 제공 목표
모바일 학사서비스, 전자출결, 간편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8-24 15:10:50

장윤금(오른쪽) 숙명여대 총장이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24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24일 신한은행과 ‘스마트 모바일 통합(앱)’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모바일 통합 플랫폼,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푸시(PUSH) 서비스, 시설물 예약서비스, 교내식당 결제시스템, 모바일 학사서비스, 신한 쏠(SOL)페이 간편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모바일 통합(앱) 구축은 올해 연말까지 완료돼 2022년 3월부터 신규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모든 기능이 통합된 신규 앱인 스마트 모바일 통합(앱) 서비스가 제공되면 숙명여대 학생들은 모바일 학생증으로 건물 출입, 전자출결, 시설물 예약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건물 출입 시 실물카드 학생증이 필요했으나 통합 앱으로 건물 출입은 물론 도서관 출입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신규 앱 하나면 PC에서만 가능했던 개인 시간표, 성적, 등록금 납부 내역 조회 등 주요 학사정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가 창학 11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선포한 숙명 2030 비전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의 3대 혁신 중 하나인 ‘디지털 융합 혁신’의 하나로 추진됐다.


숙명여대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및 메타버스 플랫폼울 구축하며 신기술분야 개발을 목표로 단계적 협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총장은 “숙명여대는 2002년 세계 최초 모바일 캠퍼스 구축을 시작으로, 2014년 전자출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혁신적 스마트 캠퍼스 모델을 선도해왔다”며 “양 기관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게 돼 뜻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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