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비대면 랜선축제 ‘도전! 호대킹’ 연다

코로나로 2년째 멈춘 축제, 2학기 비대면 페스티벌로 개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8-23 15:14:45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2학기 개강과 함께 랜선축제 ‘도전 호대킹’을 개최해 유튜브 채널 ‘호호티비’에서 학생들이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비대면 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대학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면학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코로나, 물렀거라~ 도전! 호대킹’은 호남대 대학혁신사업단과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통합뉴스센터가 주관한다.


호남대에 따르면 ‘도전! 호대킹’은 호남대 학생, 대학원생, 교직원, 졸업생, 학부모 등 호남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래, 댄스, 개그, 스포츠, 먹방 등 장르에 제한이 없다. 자신의 장기를 3분 내외의 영상파일로 만들어 신청서와 함께 호남대 통합뉴스센터 이메일((hunc5648@nate.com)로 접수하고, 접수된 영상은 예선심사를 거쳐 1회에 5명(팀)이 ‘호호티비’를 통해 주 장원전을 펼치게 된다.


주 장원은 유튜브 시청자 투표와 댓글을 합산한 점수로 선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두 5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장학금인 세븐스타(7Star) 포인트가 주어지며, 주 장원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12월에는 연말결선 왕중왕전이 치러지며 입상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아이패드 에어4, 에어팟 맥스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도전! 호대킹’ 첫 방송은 9월 3일 오후 12시30분부터 호남대 유튜브 채널 ‘호호티비’를 통해 이뤄지며, 중간·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하고 2학기 중 매주 금요일 격주 간 방송된다.


송창수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에게 2년째 축제를 열어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도전! 호대킹’을 준비했다”며 “학생과 교직원 등 호남대 가족 모두가 잠재된 끼를 발산하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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