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2021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회 참여한 유학생들, 독도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서포터즈로 활동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8-20 14:55:49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와 독도재단이 지난 17일 독도사랑 서포터즈로 위촉한 '2021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들이 위촉장을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는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가 지난 17일 경산캠퍼스에서 독도재단과 공동 주최로 2021년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회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으며,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주제는 ‘새롭게 만나는 독도’로, 전국 12개 대학에 재학 중인 10여 개국 출신의 14개 팀 중 본선 6개 팀이 경연을 펼쳐 대구대 학생들로 구성된 섬섬섬팀이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앞으로 독도를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로서 역할도 할 계획이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전 세계에 독도를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광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장은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계기로 독도에 대해 전 세계인들이 올바르고 구체적으로 인식하기를 바란다”며 “유학생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는데 동기가 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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