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초등 교원 3455명 채용…서울 줄고 인천·경기 늘어

전년 사전예고 선발 인원 대비 98명 감소
서울 줄었지만 인천·경기 더한 수도권 인원은 1572명→1758명으로 늘어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08-12 14:11:26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22학년도에 공립초등학교 교원 3455명을 채용한다. 사진은 김천 운곡초등학교 수업 모습. 사진=경북도교육청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22학년도에 공립초등학교 교원 3455명을 채용한다. 서울 등 11개 지역의 채용 인원은 감소했으며, 인천·경기 등 6개 지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2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2022학년도 공립 초등교원 임용시험’ 채용 규모를 취합해 발표했다.


각 시·도교육청은 매년 11월 치러지는 신규교사 임용시험의 6개월 이전까지 선발예정인원을 사전예고해야 한다.


2022학년도 17개 시·도교육청의 초등교원 채용 규모는 3455명으로, 2021학년도 사전예고(3553명) 대비 98명, 9월 모집공고(3864명) 대비 409명 감소했다. 특히 서울은 사전예고 선발 인원이 91명 감소했으나 인천과 경기를 더한 수도권 선발 인원은 2021학년도 1572명 대비 186명 늘었다.


선발인원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021학년도 사전예고 선발 인원에서 89명 감소한 213명을 , 부산 380명→355명, 대구 90명→50명, 울산 117명→80명, 광주 11명→6명, 대전 14명→10명, 강원 141명→103명, 충남 161명→150명, 전북 86명→55명, 전남 308명→190명, 경남 210명→150명 등으로 선발 인원을 대폭 줄였다.


반면 채용 인원이 늘어난 지역은 세종 40명→50명, 인천 170명→180명, 경기 1100명→1365명, 충북 75명→86명, 경북 300명→352명, 제주 48명→60명 등이다.


최종 선발 인원은 임용시험을 최종적으로 공고하는 9월에 확정되며, 교육부는 지난해 7월 발표된 ‘교원수급계획’의 채용규모에 따라 3380~358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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