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국가정보원과 공공기관 사이버 보안담당자 맞춤형 교육

사이버위협 대응 실무역량 강화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8-12 11:19:09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이 영남이공대에서 사이버위협 대응 실무역향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9~11일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위협 대응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기관을 표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스쿨이 국가정보원과 함께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육내용 기획부터 대상자 선발, 과정 운영 등 교육 전반에 걸쳐 국가정보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교육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전력기술 등 17개 기관 31명의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사이버위협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기술과 해커의 침투에 예방·대응하는 기술 등 공공기관 보안담당자들의 사이버보안 업무수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간 연계를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교육 수요를 사전 분석을 통한 맟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학습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락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스쿨 학과장은 “사이버위협 대응의 핵심은 사이버 전문인력 양성이며, 공공기관은 기관 특성상 순환보직으로 인해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 만큼 주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정보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사이버보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이 강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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