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부차관, 2학기 개학 대비 가천대 등 학교 현장 방문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8-10 15:58:19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정종철(사진) 교육부차관은 2학기 개학 대비 학교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11일 경기 성남시 소재 가천대학교를 방문한다.


정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2학기 대면활동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의 방역·학사운영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진로·취업 준비, 심리·정서 결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취업·진학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대학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대학의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힌다.


가천대 방문에 앞서 정 차관은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주초등학교도 찾아 학교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감염병 집단 발생에 따른 대응상황 등과 관련해 학교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인주초등학교는 지난 7월 초 학생·교직원·학부모 등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으나, 학교와 보건소, 교육청 및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역학조사 및 유전자증폭 검사(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감염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교육부는 2학기 개학을 대비하여 지난 9일부터 9월 3일까지 4주간을 코로나19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학교 내 철저한 방역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집중방역기간 학교 현장의 방역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해 보완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며 방역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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