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농생명·전기안전 인재양성 교육 ‘호응’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기안전공사 등과 연계 교육
창업 교육, 이론, 실습…수료 학생에 2학점 인정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8-06 14:56:24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지난 2~6일 농생명과 전기안전 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농생명실용화재단과 6차 산업 발전을 이끌 농생명 ICT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농생명캠퍼스에는 전북대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 군산대 등 전북지역 5개 대학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지난해 농생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양성 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농생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창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업아이템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사업화 교육 등의 창업 교육과 농생명 스마트팜 활용 사례와 이론교육, 스마트팜 교육모형을 통한 스마트팜 구현과 코딩 실습 등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교육과정은 산학협력과정으로, 창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시상과 수료 학생에 해당 대학 2학점이 인정된다.
사업단은 같은 기간 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전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기안전 청년창업샘터도 진행했다. 이 과정에는 전북대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 군산대 등 전북지역 5개 대학 학생 40명이 참여했으며, 전기안전공사 임직원이 강사진으로 나서 전기안전 관련 이론 교육 , 전기 안전 검사·진단장비 활용 계측과 분석, 스마트 홈 실습 및 전기안전 창업 준비자를 위한 특강 등을 진행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학생들의 토론과 발표 준비를 위해 요청 학생들에게 교육장소인 전북대 훈산건지하우스에서 숙박이 제공돼 교육 편의를 높였으며, 이 교육 역시 창업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전기안전공사연구원장상 시상과 수료 학생에게 현장학습 2학점을 인정한다.
정용채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손잡고 이러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 인재가 지역 발전을 이끌 산업 분야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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