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정릉3동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전달

정릉3동에 주거하는 어르신들 300명 대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7-20 10:21:28

국민대가 성북구청과 정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정릉3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한 가운데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학생처와 노동조합은 성북구청과 정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과 함께 정릉3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30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대에 따르면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7월에 맞춰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정릉3동 주민센터에서 삼계탕 300인분과 김치를 준비했다.


심인보 국민대 학생처장은 “코로나19 상황에 계절적 어려움까지 겹쳐 더욱 고생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에 국민대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유독 힘든 상황에 국민대에서 준비해준 정성과 배려에 많은 힘을 받는다"며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해서 올 여름도 잘 이겨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는 4월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자 인형을 만들어 미혼모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정릉 자오나학교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주민과 상생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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