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서울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찾아가는 음악회 실시

대학·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앞장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7-16 14:51:36

서경대 예술대학 학생들이 서울 석관중학교에서 마음을 여는 등굣길 음악회를 열고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서경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서울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지난 5일 장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성북·강북지역 7개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경대에 따르면 음악회는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진의 지도와 학생·졸업생·예술교육센터 예술강사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과 출근길, 점심시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운영된다.


공연은 클래식과 OST, 팝 등 친근하고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지친 학생과 교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는 지난 2018년 서경대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지역연계 학교 종합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을 여는 등굣길 음악회’를 3회 열었다.


음악회 책임자인 권미경 인성교양대학 교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예술계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교육지원청·지역대학 간 예술교육사업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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