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2관왕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 포함해 우수상까지 수상
학생들의 창업 경쟁력 인정 받아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7-16 13:54:2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학생들이 2021년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제품(서비스) 발굴과 체계적 지원을 통한 육성으로 지역 핵심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렸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월 낚는 주야 3교대팀 사이버보안스쿨 1학년 손승호, 김준식, 이동규 씨는 정부기관 URL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피싱사이트 탐지 방안 및 탐지 앱을 개발해 피싱 피해 방지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예명하다팀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3학년 김다영, 조하린 씨는 결식아동이 급식카드를 편하게 사용하고 영양까지 챙겨주는 앱인 VITAMIN(결식아동을 위한 영양 필수지도)을 개발해 결식아동의 현실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과 긍정적 효과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는 2017년 ‘금연구역 알림앱’으로 대상 수상, 2018년 ‘바람, 아프지 않길(질병관리 앱)’으로 대구시장상인 최우수상 수상, 2019년 ‘Life Study(노인 일자리 지원 앱)’으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상인 특별상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정부기관 URL 데이터와머신러닝을 활용한 피싱사이트 탐지 방안 및 탐지 앱과 VITAMIN앱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제품에 대한 경쟁력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다영 씨는 “교내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직접 작품까지 제작, 출품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이었다”며 “평소 관심있던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으로도 보람있던 대회였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전통있는 대회에서 2관왕 수상의 쾌거는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한 값진 성과”라며 “교내 창의아이디어 및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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