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해양영토 항해실습단, ‘독도 사랑 캠프’ 실시

독도 관련 선상 특강과 자유토론, ‘독도는 우리 땅’ 노래 제창 등 퍼포먼스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7-15 14:22:12

전남대 해양영토 항해실습단이 독도 최근접 해역에서 '독도 사랑 캠프'를 진행하면서 대형태극기와 ‘우리나라 고유 영토 독도’가 표기된 카드피켓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전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남대학교는 해양경찰학과와 기관시스템공학과, 해양생산관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해양영토 항해실습단이 지난 9~12일 독도 최근접 해역에서 ‘독도 사랑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대에 따르면 독도사랑 캠프는 올해 해양영토 항해실습 기간 중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역사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의 중요성과 관심을 증폭시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 수호의지와 민족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독도 관련 선상 특강과 자유토론, ‘독도는 우리 땅’ 노래 제창, 대형 태극기와 ‘우리나라 고유 영토 독도’가 표기된 카드피켓을 펼쳐 보이는 등 퍼포먼스를 했다.


해양영토 항해실습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전남대 실습선인 새동백호에 승선해 동·서·남해안을 돌며 항해술 등 다양한 선박 관련 수업을 받는 실습교육이다.


기존에는 동남아 등에서 국제 항해실습을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양영토 항해실습으로 대체됐다. 이 실습에는 학생 47명과 교직원 등 78명이 참여해 6월 23일 시작, 오는 22일까지 실습을 계속한다.


김태호 전남대 수산해양대학장은 “앞으로 더 많은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도 사랑 캠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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