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미디어교육연구센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미디어교육

디지털 시민의 핵심 역량인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 자녀와 미디어로 소통하는 계기 제공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7-15 11:22:3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학교 미디어교육연구센터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1년 대학·지역사회 연계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포구 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강대 미디어교육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뉴스와 SNS, 게임으로 부모와 자녀 소통하기’를 주제로, 가정에서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지도하는 학부모의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화, 목 오전 10시 하며, 디지털 시민으로 갖춰야 하는 핵심역량인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자녀가 사용하는 미디어를 이해하며 이를 통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한다.


강사진으로는 이숙정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가 자녀와 학부모 모두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이 필요한 이유와 자녀 미디어 중재방법을, 금준경 미디어오늘 기자가 뉴스의 비판적 이해와 좋은 뉴스 분별, 어린이를 위한 뉴스 읽기 지도방법을 각각 소개한다.


조진화 미디어 리터러시 전문강사는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과 안전한 SNS 생활을 소개하고, 박준형 심곡초등학교 교사는 자녀가 즐기는 게임을 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 게임으로 소통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교육에서는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교육도 한다. 기사 쓰기와 부모의 SNS 다이어리 작성하기, 게임으로 자녀와 소통하기 위한 질문 만들기 등을 실습한다.


서강대는 8회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부모·자녀의 이름으로 서강대 미디어교육연구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무료 수업으로 이뤄지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6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ShPJRoLKbwhZgdRt7)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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