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지속가능한 교육 이끈다”…인천총장포럼 발족

인천대, 인천재능대, 인하대 등 11개 대학 참여
조명우 인하대 총장 초대회장으로 추대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11-19 14:29:48

‘인천총장포럼’ 초대회장인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인천지역 11개 주요 대학의 총장들이 인천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천총장포럼’을 발족했다. 초대회장은 조명우 인하대 총장으로 추대됐다.


9일 인하대에 따르면 가천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연세대, 인천가톨릭대, 인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인하대, 청운대, 한국폴리텍Ⅱ대학 등 인천지역 주요 11개 대학 총장은 지난 8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인천총장포럼 출범식’을 열고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회원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대학은 인천총장포럼 발족을 계기로 대학 간 경계를 넘나드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교수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술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행정·경영·관리 등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키로 했다.


조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광역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산업구조 대전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국제적·사회적 연대 협력 등을 중장기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전과 위기에 직면한 엄중한 시기에 지역대학들이 힘을 모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대학으로 거듭나는 데 인천총장포럼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힘은 연대와 협력에 있다”며 “인천시의회가 인천지역 대학이 상생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테니 인천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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