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산업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7-05 16:29:14

인천대 본관 전경.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2021년 ‘산업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을 주관기관으로 포스텍(포항공대)과 고려대, 서울대, 한양대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2019년부터 2년간 수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인천대와 경기대가 신규로 참여해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은 KETI가 운영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6개 대학이 산업인공지능에 특화된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자부는 이를 통해 ▲제조현장 문제해결형 교육을 위한 산업데이터 교육 플랫폼 구축 ▲스마트제조 해커톤 대회 개최 ▲산업인공지능 교과목 개발 등을 통해 산업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인천대는 반도체와 물류를 특화산업으로 지정해 브이엠에스솔루션스와 레코그아이, 대주기계, 모베란, 미디어젠 등 기업체와 협력해 제조업 전문 AI(인공지능)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연구책임자인 김재곤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산업경영공학과와 동북아물류대학원, 컴퓨터공학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등의 교수들과 공동으로 산업인공지능 특화 대학원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스마트제조혁신을 이끌 산업인공지능 대학원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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