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전자시스템 제조 혁신 전문 인력 양성한다"
산업부 ‘데이터분석기반의 전자제조 전문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4000여개 전자지구에 현장 교육 진행 예정…5년간 83억원 지원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11-25 13:24:12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R&D)사업에 선정됐다.
29일 숭실대에 따르면 ‘데이터분석기반의 전자제조 전문인력양성사업’ 주관연구 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숙명여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컨소시엄을 이룰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5년간 83억원의 지원을 받으며, 숭실대는 28억5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숭실대는 뉴라이프(New Life)·스마트전자제품 시장 성장에 따라 ‘제품 전주기적 데이터’가 전자제조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음에 주목해 4000여개 전자지구(용산전자상가 등)를 기반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실습과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AI 창의공학 강의실, AR/VR 및 스마트 팩토리 실습이 가능한 공간을 지원한다.
문용 전자정보공학부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전자정보공학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부, 화학공학과, AI융합학부 등 5개 학과 교수진 11명이 ‘전자제조 전문트랙’ 교과과정 운영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한다.
전자제조 전주기(설계-제조-마케팅)에 데이터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전자산업을 구축하고 전자시스템 제조 혁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미래 국가전략산업에 전자제조 산업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컨소시엄 기업으로 라온피플, 엔버스, WeGo, 에이에스피엔, 토룩, 고영테크놀로지 등 총 3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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