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김은규 홈니즈 대표로부터 전해수기 1800개 기부받아

총학생회·스포츠단, 청소업체 등 교내 구성원에게 전해수기 배부 예정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6-28 11:18:08

김은규(오른쪽) 홈니즈 대표가 전해수기 1800개를 동아대에 기부하고 김대경 동아대 대외협력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졸업생 김은규 홈니즈 대표가 4500만 원 상당의 전해수기 1800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해수기는 수돗물을 전기분해해 살균수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일상생활에서 방역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동아대 경영학과 93학번으로, 국내 1세대 소형 가전제품 제조·판매 중소기업 홈니즈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사업체를 운영하며 줄곧 앞만 보며 달려왔는데 좋은 기회가 돼 모교에 기부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며 “더 열심히 해서 꾸준한 봉사와 선행을 펼쳐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경 동아대 대외협력처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 취지를 되새겨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대는 기부받은 전해수기 제품을 총학생회와 스포츠단, 청소업체 등 교내 구성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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