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우리옛돌박물관 천신일 이사장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국내외 석조유물 수집하고 보존, 우리옛돌박물관 개관해 우리문화재 대중화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6-21 09:44:41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오는 23일 천신일(사진) 우리옛돌박물관 이사장에게 명예 미술사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지대는 천 이사장이 40여 년간 우리나라 고유의 석조유물에 대한 애정과 문화재 수호에 대한 사명감으로 국내외 산재한 석조유물을 수집하고 보존해왔으며, 우리옛돌박물관을 개관해 우리 문화재의 대중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천 이사장은 지난 1978년 인사동의 한 골동품 판매점에서 우리나라 옛 석조유물이 일본으로 반출되려는 현장을 목격하고 석조유물을 전부 사들인 것을 계기로, 40여 년 동안 국내외 흩어져 있는 석조유물을 수집해왔다.
지난 2000년 국내 유일의 석조유물 박물관인 세중옛돌박물관을 개관했고, 2006년 우리옛돌문화재단을 설립해 2015년 우리옛돌박물관을 재개관해 우리문화재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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