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국내 대학 최초 금융인증서비스 도입한다

금융결제원과 업무협약…금융인증서비스로 비대면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
일·학업 병행하는 사이버대생들에게 금융인증서 효율성 높을 것으로 기대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11-24 14:17:02

변창구(오른쪽) 경희사이버대 총장과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이 지난 8일 금융인증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금융결제원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가 국내 대학 최초로 금융인증서비스를 도입한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8일 국내 대학 최초로 금융결제원과 금융인증서비스 적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인증서비스는 현재 20개 은행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국세청, 정부24 등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업무를 비롯해 유명 손해보험 회사 등 주요 금융기관에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국가장학금 신청과 학자금 대출, 국가 근로장학금 신청 등 한국장학재단의 서비스 업무도 이용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대학 중 최초로 금융인증서비스를 도입, 적용한다. 이에 따라 2021학년도 하계 계절학기 수강신청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인증서비스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변 총장은 “대학 관련 업무 외 일상 생활에서도 금융인증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편리성을 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분야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이라며 “금융인증서는 비대면 환경에서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학교가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인증 수단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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