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지역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선정

대경권 컨소시엄 주관, 지역 대학·기관·기업 등 참여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6-04 10:16:43

금오공대 캠퍼스 전경. 사진=금오공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2021 지역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산업인턴지원사업은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인력 양성 강화와 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4년까지 3년(총 사업비 약 9억1000만 원)이며, 매년 연차평가가 시행된다.


금오공대는 대경권 컨소시엄의 주관기관으로 ▲참여대학(대구가톨릭대, 영남대) ▲참여기관(경북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협력기관(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을 비롯해 20여 곳의 참여기업과 사업을 수행한다.


금오공대는 오는 7월말까지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기업의 수요조사를 완료한 후 기업면접과 매칭, 사전 직무교육을 추진해 하반기에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 우수 전임교수와 산학협력중점교수를 현장교육 코디네이터로 지정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취업 연계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금오공대가 이끄는 대경권 컨소시엄은 2015년(1단계)과 2018년(2단계)에도 이 사업에 선정돼 매년 이뤄지는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대경권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는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등 대학 내 산학협력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산업인턴 참여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학생 밀착형 현장교육 코디네이터 활동 등을 통해 취업연계 지원을 이어왔다. 앞으로 산업인턴 경진대회 및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와 성과도 공유 및 확산할 예정이다.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윤성호 취업지원본부장은 “지역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이 산업계 현장실무 역량을 제고하고 인력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우수한 취업지원모델이 되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노력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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