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군사학과 신설…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

군사학연구소도 설치…군사학 기초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 전개

임지연

jyl@dhnews.co.kr | 2021-06-03 17:37:48

경동대 3개 캠퍼스 전경. 사진=경동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3일 입학정원 30명 규모의 ‘군사학과’를 신설하고, 2022학년도부터 남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사학과는 청년인구 감소에 따른 초급장교 부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국방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 범정부 차원의 고용 창출 등에 부응한 군무원 수요 증가 대비를 위해 신설된다.


또한 경동대는 ‘경동대학교 군사학연구소’를 설치해 군사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군사학 기초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군사학과 재학생, ROTC 후보생과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에 개설될 군사학과는 이미 장교, 군무원 양성에 최적화된 우수한 교수진 확보를 마쳤다. ▲연계 학문과의 다전공(복수 및 부전공) 이수체계 운영 ▲최첨단 강의시스템, 체력단련장, 기초군사훈련장 등 군사교육환경 조성 ▲다양한 장학제도, 기숙사 우선 입사 혜택 등도 준비 중이다.


군사학과 신설추진단 조종설 교수(예비역 육군 중장)는 “군 출신 교수들을 초빙해 군과 적극적 유대를 맺고, 전문성 갖춘 장교와 군무원을 양성할 것”이라며 “병과 선택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한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 방침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