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미래형자동차 현장기술인력 양성 사업’ 선정

친환경자동차 전주기에 걸친 현장인력 양성 목표

임지연

jyl@dhnews.co.kr | 2021-06-02 10:16:32

인하공전 캠퍼스 전경. 사진=인하공전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2일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추진하는 ‘미래형자동차 현장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미래형자동차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자동차 전주기에 걸친 현장인력 양성과 현장 수요기술 중심 기능·숙련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인하공전에 따르면 총 5년 중 1차년도인 올해는 정부로부터 2억5천만원의 재정을 지원받아 HEV(하이브리드 자동차, Hybrid Electric Vehicle),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Plug-in HEV), EV(전기자동차, Electric Vehicle)의 공통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


특화교육과정으로는 운영하고 있는 ‘EV전장/모듈 부품정비’ 과정은 1년차인 올해 친환경 차량 ‘구동시스템’ 이론·실무를 시작으로 ‘배터리시스템’, ‘충전시스템’, ‘편의장치 및 공조시스템’, ‘고장진단’까지 커리큘럼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인하공전을 비롯해 대림대, 아주자동차대학, 동의과학대도 참여하고 있으며, 4개 대학에서 연간 480여명의 현장인력 기술교육을 지원한다.


‘미래형자동차 현장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지난해 11월 산업부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보급·확산됨에 따라 사용자 편의성 제고와 안전 등을 위한 현장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한 전문대학의 교과를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핵심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미래자동차 시장에서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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