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15개大,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 공동교육과정 개설 협약
에너지신산업·미래형운송기기 분야 6개 융합전공 개설,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05-24 17:34:36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가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들과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개발에 나선다.
전남대는 지난 21일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 15개 참여대학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총괄대학인 전남대와 15개 참여대학은 학점교류의 활성화와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광주전남의 전략산업인 에너지신산업 분야와 미래형 운송기기 분야에 모두 6개의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교육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2022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각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합학사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도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고교학점제 지원 ▲스마트캠퍼스 구축 ▲진로설계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과 ▲지자체-공공기관 연계형 오픈캠퍼스 조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조성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은 “대학 입학자원 감소로 인한 위기를 타개하면서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도 육성하는 지원체계가 첫 발을 뗐다”며 “지역특화형 공유대학의 모범 사례이자 지역혁신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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