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인천대-가천대, ‘디지털바이오메디컬사업’ 협력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디지털바이오메디컬 사업단지 조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5-21 14:36:32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인천지역사회의 디지털바이오메디컬분야 연구와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대, 가천대와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세 기관은 이날 인천대에서 협약식을 열고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디지털바이오메디컬 사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의료·바이오분야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인하대국제병원 컨소시엄과 함께 인하대를 중심으로 연구, 인력, 교육, 기자재와 인프라를 공유한다.
인천대는 감염병 관련 질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임상·비임상 관련분야에서, 가천대는 정밀의학과 AI(인공지능)의료, 신약개발, 진단마커 개발 관련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한다.
인하대는 바이오인재 양성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바이오 전문인력 교육연구단을 꾸려 성과를 내왔다.
생명공학과는 지난 2014년에 이어 2019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고, 지난해 대학원 과정으로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와 바이오 메디컬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경인지역 바이오메디컬분야를 대표하는 세 대학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시민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 최고 산학연 의료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며 “공학뿐 아니라 바이오의약분야에서도 입증한 인하대의 역량을 발휘해 청라의료복합단지가 국내 최고 디지털바이오메디컬 산업단지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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