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충북 산학융합지구 캠퍼스관 기공식

내년 에너지 관련학과 이전...현장 중심 산학융합형 교육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5-13 17:54:10

산학융합지구 기공식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청주대학교는 13일 충북혁신도시 현지에서 제3캠퍼스인 충북 음성 산학융합지구 캠퍼스관 및 기업연구관 기공식을 열었다.


산학융합지구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법인설립, 입주계약·토지매입, 기본설계 절차 등을 마무리했고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이날 공사에 들어갔다.


산학융합지구는 충북혁신도시 내 맹동면 두성리 1040번지 외 1필지 2만8370㎡ 부지에 오는 2029년까지 35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돼 연면적 1만310㎡ 규모의 글로벌 캠퍼스, 기업연구관, 기숙사 등이 조성된다.


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전공 및 융합신기술대학원 등 2개 학과 175명의 학생들은 내년부터 이곳 산학융합캠퍼스에서 특성화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차천수 총장은 “산업단지 내에 대학과 기업연구소를 공간적으로 통합해 R&D, 고용이 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장 맞춤형 산학협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산학공동 교육 및 연구활동을 정규 교과화 해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고용연계가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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