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개교 111주년 기념 ‘설립 표석’ 제막식 열어
개교 발상지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 터’에 표석 설치
총장, 총동문회장, 동문 등 함께 제막 행사 개최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05-04 15:16:02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개교 11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서울 효제초등학교에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 터’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서울과기대의 효시인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는 1910년 4월 15일 개교해 경기공업고등학교, 서울산업대학 등 여러 차례 학제 개편 및 이전을 통해 오늘날의 서울과기대가 됐다.
표석은 서울과기대 효시를 찾고 그 뜻을 기리고자 준비됐으며 2020년 4월부터 서울시 문화재 심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29일 설치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오다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토요일에 최소 인원만 참여한 채로 진행됐다.
이동훈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111년의 역사를 넘어 미래 111년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앞으로 서울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로서 눈부시게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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