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코로나19 고통 분담’ 올해도 교내 입점업체 임대료 지원

교내 14개 입점업체 3개월 임대료 30% 지원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4-26 15:58:58

광주대 정문.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 입점업체의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입점업체와 고통 분담을 위해 3개월 임대료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대는 2021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까지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최근 교내 14개 입점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비대면 수업 연장과 경기침체 등을 지켜본 뒤 향후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대는 지난해 1학기와 2학기 모두 ‘착한 임대운동’을 통해 교내 우편취급국 등 15개 매장의 임대료를 지원한 바 있다.


김 총장은 “모두가 코로나19라는 혼돈 속에도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조금씩 희망을 보고 있다”며 “교내 입점업체와 고통을 분담하며,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