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TEP사업단, 산자부 장관 표창 등 5관왕
전국 최다 무역전문가 인증 획득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04-12 14:22:08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14기가 지난해 거둔 사업 성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5관왕을 차지했다.
12일 숭실대에 따르면 GTEP사업단 14기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 수출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해 지난 13기에 이어 전국 최다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
GTEP사업은 산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무역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전자상거래와 해외전시회 참여 등을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과 무역인프라 구축 등 글로벌 무역시장을 주도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숭실대 GTEP사업단 14기 학생들은 지난해 2월 7~11일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비안떼 전시회에 참여해 그리스에 약 1억3000만원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해외전시회 참여가 어렵게 되자 전자상거래실습으로 전환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25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아마존과 쇼피, SNS마케팅 실습 등을 진행 약 1억7000만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20일 열린 GTEP전자상거래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 특선 등을 수상했다.
숭실대 GTEP사업단 14기 학생들은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산자부 장관 표창에 최나윤 GTEP사업단 지원팀장 ▲산자부 장관 우수상에 신나라 씨 ▲한국무역협회 우수상에 박세준 씨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원장상에 'KOZ GLOBAL팀'과 '14기 홍보팀'이 각각 선정됐다.
GTEP사업단 14기는 40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이 산업부 무역전문가 인증을 받으며 전국 최다 인증률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100%의 수료율을 기록한 것이다. 아울러 12, 13기 학생 3명이 추가로 인증 받아 총 23명이 무역전문가로 인증을 받았다.
한편 숭실대 GTEP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14년간 약 470여명의 글로벌무역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15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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