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교육기부 우수기관’ 3회 연속 인증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말까지 3년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공교육 경쟁력 강화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4-12 14:55:3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2014년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3년간 인증(2017년 12월까지)을 받았으며, 2017년 12월부터 다시 3년 동안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 3회 연속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경상국립대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3회 연속 인증을 계기로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새로운 교육기부 누리집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이나 대학, 공공기관, 대학생 동아리 등을 발굴해 교육부가 ‘교육기부 기관’으로 공식 지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정부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문화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GNU 교육기부’를 추진하고 있으며,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이를 위해 ▲교육기부 활성화 추진 체계 구축과 프로그램 총괄관리 부서 운영 ▲학내 교육기부 우수부서(개인) 표창 ▲교육기부·대외협력 프로그램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대외협력협의회 운영 ▲학과별 특성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로 선택에 기회 제공 ▲교직원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강화 ▲대학생 예체능 동아리 적극 활용 등으로 교육기부를 추진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3년간(2018~2020년) 18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361회 운영했으며, 학생, 교사, 일반인 등 2만2230여명이 참여했다.
정우건 대외협력처 연구부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지난 2011년부터 실질적 체험 위주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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