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진로·취업 돕는다

한국능력개발원과 손잡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4-07 13:35:40

광주대가 6일 대학 행정관 교육혁신지원실에서 김혁종(가운데) 총장과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 수라이모노브 알리셰르(오른쪽) 소장, 한국능력개발원 김윤세(왼쪽)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우수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을 유치해 국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7일 밝혔다.


광주대는 지난 6일 대학 행정관 교육혁신지원실에서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 재단법인 한국능력개발원와 국제교류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광주에 문을 연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가 자국 유학생의 ‘졸업 후 취업’을 위해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국가 간 허용된 정책의 범위 안에서 인적자원에 대한 어학연수와 유학, 진로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대는 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는 유학생 및 어학 연수생에 대한 입학업무 및 체류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능력개발원은 재학 중 근로활동 지원 및 졸업생 취업을 위해 지원한다.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 수라이모노브 알리셰르 소장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교육과 졸업 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나서준 광주대에 감사하다”며 “선진교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글로벌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능력개발원 김윤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광주대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길 바라며, 각 기관이 상호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혁종 총장은 “광주대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며 “유학생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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