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확산형 사업 선정
2026년까지 24억 사업비 지원받아
네팔 특수교육 전문가 양성체제 구축
김주원
kjw@dhnews.co.kr | 2021-04-06 11:32:50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창원대학교는 6일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의 확산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대학 내 필요한 학과 구축과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사업단 중 우수 사업단은 확산형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창원대는 지난 2014년 선정된 1기 사업 기간 중 우수·최우수 평가를 받아 확산형 사업의 신청 기회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2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창원대는 확산형 사업으로 네팔 국립 트리부번대에 특수교육 박사과정 신설과 극서대, 중서대, 동부대에 특수교육 학사과정을 신설하고 교육과정 개발 운영, 교재 개발, 교수-학습 역량 강화, 수업 기자재 확보 등을 지원해 네팔 특수교육 전문가 양성 체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대용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은 “앞으로 네팔 지역 주요 거점 대학에 특수교육 학부와 석·박사과정을 구축하고, 중앙 및 지방정부와 함께 네팔 특수교육 전반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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