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국토부 지정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대행기관 선정

전국 일반대·전문대 통틀어 유일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04-05 17:30:17

경복대학교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 지정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대행기관으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복대 본관 전경. 사진=경복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복대학교가 전국 일반대와 전문대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지정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복대는 5일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대행 종합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건설기술인 교육관리 등의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대행기관 선정은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관건전성과 교육시설장비, 확보인력 등 운영체계(60점)와 기관경영계획과 교육훈련편성 등 운영계획(40점)을 합쳐 100점으로 평가됐다. 대행기관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다.


경복대는 현재 기존의 산업체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던 건설기술인 재교육을 대학의 앞선 교육시설과 4차 산업을 반영하는 스마트교육과정을 강점으로 해 신규 종합교육기관으로 전국 일반대와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복대 평생교육대학 부설 건설융합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지역 사회의 건설기술인 종합교육기관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실무건설인력의 재교육을 담당해 오고 있는 공인 교육기관이다.


경복대 건설융합교육원은 친환경건축학과를 중심으로 드론건설환경학과와 AI소프트웨어융합과 등이 참여해 건설분야 기술인력의 융합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드론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시뮬레이션 등 스마트건설교육과 해외건설교육을 포함해 건축과 토목, 품질, 안전, 건설관리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복대는 이번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대행기관 지정 외에도 국토부 인증 드론전문교육기관 지정, 동부기술교육원,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등 평생직업 교육기관 위탁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인력양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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