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미술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사업 선정
박물관‧미술관 주간 포함 5월 8~23일 미술치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임지연
jyl@dhnews.co.kr | 2021-03-31 16:28:3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미술관이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31일 경북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박물관·미술관의 미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모에는 전국 74개 박물관‧미술관이 지원했으며, 최종 21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경북대 미술관이 유일하다.
경북대 미술관은 사업 선정으로 오는 5월 8~23일 미술치료 체험 프로그램 ‘내가 바라보는 세상,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과 같은 달 14~23일 박물관·미술관 주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전문 미술치료사와 큐레이터가 함께하며, 지역민과 학교 및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
경북대 미술관은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진영민 미술관장은 “대학 미술관이 전시공간을 넘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생활에 활력과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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