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명예교수 3명 '천마아너스' 회원 선정

재직 당시 대학 발전 위한 기부 활동 공로

김주원

kjw@dhnews.co.kr | 2021-03-25 14:17:07

(왼쪽부터)이영순, 남효덕, 지홍기 영남대 명예교수가 천마아너스 회원으로 선정돼 최외출 총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지난 24일 명예교수 3명을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개인 60명과 23개 기관이 선정됐다.


영남대에 따르면 인증패를 수상한 이영순·남효덕·지홍기 명예교수는 대학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왔고, 재직 당시 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회원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하고, 대학 주요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며, 회원 전용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계획이다.


영남대는 또한 천마아너스 회원 중 장학회를 운영하는 경우 ‘장학생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 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대학은 물론 우리 사회가 예우를 해야 한다”며 “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보다 많은 분들이 대학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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