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재산 평균 10억6300만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44억2882억원으로 최고...전년 대비 20억원↑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3-25 10:17:11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전국 시도교육감의 평균 재산은 지난해보다 2억7000만원 늘어난 10억6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8일 열린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모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교육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으로 44억2882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국 시·도교육감 재산의 평균은 지난해보다 2억7000만원 늘어난 10억6300만원이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 교육감은 지난해보다 20억원이 늘어난 44억2882만원을 신고했다. 강 교육감은 보유한 비상장주식의 평가 방법이 변해 가액이 변동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15억7330만원을 신고해 재산 순위 2위였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3억5554만원을 신고해 세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12억4716만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1억299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년보다 3200여만원 늘어난 11억2622만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전년보다 1억1천여만원 증가한 10억6528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9억6148만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9억5167만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억541만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7억5788만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7억4147만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6억443만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4억1825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억7930만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3억133만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2억305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다주택을 보유한 교육감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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