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기부 잇따라
의과대학 졸업생 교수모임 칠교회·정은정 교수 각 1000만원 출연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3-22 10:12:21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22일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칠교회와 정은정 교수가 각각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가좌캠퍼스 3층 접견실에서 열린다.
칠교회는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졸업생들로 현재 경상국립대에 재직하고 있는 임상과 기초교수로 구성된 조직이다. 경상국립대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을 포함해 150명 교수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황선철 칠교회 회장은 “칠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과 의과대학 발전기금위원회 출범을 기획해 의과대학 발전에 기여했다”며 “발전기금은 의과대학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현재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서 외과교수 겸 유방암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정 교수는 의과대학과 의학도서관에 발전기금을 출연하면서 “의과대학의 발전은 곧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지역 사회 의료 발전과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김현구 의과대학 동문회장과 학생 노윤탁씨가 발전기금을 출연했으며, 김병균·김소영 부부와 우향옥 학장도 지난해 11월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등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출연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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