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 정용원 교수, 정년퇴임 기념 ‘다시 시작선에 서서’ 전시회
‘인류의 과거와 미래 성찰’ 등 다양한 주제로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03-03 15:00:44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지난달 26~28일 교내 미술관 쿠마에서 정용원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정 교수는 프랑스 국립장식미술학교 실내건축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8년 계원예술대에 부임해 23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힘써 왔다.
이번 전시회는 ‘다시 시작선에 서서’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전시 주제는 ▲인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성찰 ▲전통 회화와 그 공간구조의 탐구 ▲자연에 대한 Paradox한 시각 ▲다양한 시점에서 본 풍경과 에너지의 흐름 ▲과거의 추억과 정(情) ▲건축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발견 등이다.
송 총장과 박찬준 교무처장 등은 정년퇴임 기념 전시회장을 찾아 정 교수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송 총장은 “재직기간 동안 남다른 애교심과 사명감으로 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것에 감사하다”며 “정년 기념 전시회지만 새로운 시작의 역동성이 작품마다 흐르고 있어 놀랐다. 작가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 드리며, 문화 예술의 발전에서 활약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 교수는 “이번 전시는 주 전공을 벗어나 세라믹, 평면 회화 등 표현 영역을 확대한 첫 번째 전시로 의미가 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다양한 실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