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대학생활 상담 시스템 '챗봇' 구축

교내·외 정보와 실시간 대화형 응답서비스 제공

김주원

kjw@dhnews.co.kr | 2021-02-23 09:24:51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대학생활 상담 챗봇(Chatbot)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챗봇은 사용자가 인공지능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학생 개별 로그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교내·외 정보를 제공하고, 대화형 응답서비스 진행 방식으로 실시간 민원해결을 통한 편리한 캠퍼스 라이프를 지원한다.


안동대 챗봇시스템의 명칭은 지역민·학생 공모전을 통해 ‘AiNU(아이누)’로 선정됐으며 안동대의 약자인 ANU와 AI의 결합어로 인공지능 기반 안동대를 의미한다.


현재 챗봇 시스템에는 ▲등록금 ▲수강신청 ▲성적 ▲장학금 ▲휴·복학 ▲원격수업 등 12개 부서 720여 개의 문항과 답변 내용을 탑재했으며 날씨와 위키검색 등 외부 기관과 연계된 답변도 제공한다.


안동대에 따르면 챗봇은 대학 내 여러 시스템으로 흩어져 있는 민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다양한 니즈 해결과 편의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순태 총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서비스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AI 챗봇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민원처리와 언택트 학사·민원 행정 서비스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학사 행정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도 언택트 챗봇 서비스를 확산해 안동대가 AI를 기반한 학생지원 선도대학으로서 대학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