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 지역 소통 강화 위한 '수통골 포토 에세이 공모전' 성료

대상자 '달빛에 비친건 물줄기가 아니였네' 출품한 강가희 씨

김주원

kjw@dhnews.co.kr | 2021-02-17 14:15:18

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가 실시한 공모전 수상자들. 사진=한밭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역사회상생센터가 지역상생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연 수통골 포토에세이 공모전 ‘사진과 글, 마음을 담아’가 절찬리에 끝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수제-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설계 한 온라인 지역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밭대는 이번 축제를 위해 나무와 흙, 사람이 포함된 수통골이 담긴 사진과 300자 이내 에세이 또는 시 등을 공모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뉜 이번 공모에는 학생부 41명, 일반부 28명 총 69명이 참여했다.


수상작으로는 2차 심사를 거쳐 장려상 11명, 우수상 6명, 대상 1명 총 18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달빛에 비친건 물줄기가 아니였네’ 작품을 출품한 강가희씨가 받았다.


강씨는 “학교 근처라 수통골을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철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여주신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밭대의 지역상생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컨텐츠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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