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2주기 이어 3주기 연속 선정…코로나19 위기 대처 능력 등 인정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02-15 17:27:21

청주대학교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2주기에 이어 연속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청주대학교 정문. 사진=청주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각종 기준을 통과해 2주기에 이어 연속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청주대는 2017년 2주기 인증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인증을 유지한데 이어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3주기 인증제 평가에 재선정돼 향후 2년간 학위과정 인증을 받아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와 우수한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정하는 제도다.


평가지표로는 유학생들의 불법체류율과 국제화 사업계획 및 인프라(조직·예산), 중도 탈락률, 언어능력,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유학생 학업·생활지원 등이다.


청주대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유학생들의 출입국 현황 등 자가격리와 방역지침 준수 등 대학의 위기 대처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대는 인증 획득으로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대학특성화사업 등 국제화 관련 재정지원 사업에 가점을 부여받는다.


특히 11개 언어로 소개되는 교육부 공식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공시돼 유학생과 외국 정부에 유학 가이드 라인으로 제시된다.


또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은 물론 인증대학의 우수 사례 정보가 언론에 공개되며, 법무부와 외국 정부 등에 인증대학 명단이 제공돼 업무처리에 활용된다.


심재승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대학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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