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현대에너지솔루션(주)과 산학협력 협약
이승환
lsh@dhnews.co.kr | 2021-02-08 11:22:54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연세대학교는 글로벌인재대학(Global Leaders College, 이하 GLC)과 현대에너지솔루션(주)이 4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현대에너지솔루션(주)은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사전에 확보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며, GLC 학생들은 인턴십 경험과 장학금 수혜의 기회를 확보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매년 4명의 GLC 학생이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장학금과 별도로, 현장실습형 인턴십과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미국, 독일, 호주, 중국 등 현지 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굳건히 하는데 기여할 인턴을 매년 3명 선발할 예정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주) 강철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의 우수한 학생들을 인턴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창의력이 넘치고 도전정신이 강한 젊은 인재들로부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구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세대의 18개 단과대학 중 하나인 GLC는 현재 5개 전공이 있으며, 학생 대다수가 외국인 및 재외국민으로 특화돼 있다.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인정받는 연세대에 입학하는 우수 유학생 수가 최근 증가하면서, GLC는 2019년 약 700명의 학생 수가 2년 만에 1200명으로 급성장했다. 이번 협약은 GLC 설립 이래 최초의 대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결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