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비교과활동 장학금 4억 원 설 이전 지급
정규 교육과정 이외 잠재역량 개발과 자기계발에 열정 쏟은 학생들 격려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2-04 14:13:00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해 비교과활동에 참여한 학생 4200여 명에게 활동 실적에 따라 적립된 ‘비교과 7Star 프로그램’ 장학금 4억여원을 설 연휴 이전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비교과 프로그램 7Star 포인트’ 장학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서도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잠재역량 개발과 자기계발에 열정을 쏟은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설 연휴 시작 전인 오는 9일까지 전액 학생계좌를 통해 지급한다.
‘7Star 프로그램’은 호남대 인재상 구현에 필요한 인성과 자기관리, 대인관계, 글로벌 역량, 비전설계, 학습역량, 전문역량 등 7개 영역에 걸쳐 마련된 각종 외국어성적 및 자격증, 사회봉사활동, 예술공연활동, 대회 수상 및 발명특허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적을 포인트로 전환, 1년간 획득한 포인트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학생들은 참가활동 종류와 실적에 따라 최소 5포인트부터 최대 500포인트(포인트당 850원)의 장학금을 지급받는데, 성취감과 자기주도적 비교과활동 촉진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비교과 7Star 프로그램’ 최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이하민(중국어학과 3년)씨로 글로벌역량과 전문역량 영역 등에서 활동 성적이 두드러져 최대 106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송창수 호남대 대학혁신본부장은 “비교과활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비교과활동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학생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체계적 진로와 취업계획을 세우고 재학 기간 비교과활동 실적을 학교가 증명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