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영종초 방문 ‘일대일 멘토링’ 교육봉사
지난해 9월과 11월 이어 세 번째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2-02 10:53:4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1월 21일 겨울방학을 맞아 영종도 영종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종초 방문은 지난해 9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인하랑 멘토 13명은 영종초 융합인재실을 방문해 6학년 8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멘토링’과 학과별 진로탐색시간과 전공체험 등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인하랑 멘토들은 영종초 멘티들에게 자신의 전공을 소개하고 진로탐색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멘티들은 기계공학과 멘토와 드론 만들기, 소비자학과 멘토와 금융레이싱 게임, 신소재학과 멘토와 LED를 활용한 카드를 만들며 진로를 탐색했다.
인하랑은 2016년 인천지역 섬을 찾아 섬 봉사를 시작해 매년 활동범위를 확대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봉사활동 규모는 축소됐지만 1월 강화도 지역아동센터, 9월과 11월 영종초를 방문해 꾸준히 일대일 멘토링을 했다.
지난해 3월에는 대학에서 학교 구성원들에게 손소독제를 나눴으며, 11월에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연탄과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나눴고 대학에 헌혈버스를 배차해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일일 현장 헌혈자 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하대 김웅희 학생지원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 간 온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인하랑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올해는 코로나 확산규모가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돼 봉사활동을 더욱 규모있게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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