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사업단, 담양군 치유·힐링 전도사로 활약
‘담양 누정 힐링 스토리즈 시사회’ 진행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1-02-01 17:38:01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LINC+사업단은 1일 담양 누정의 문화, 관광 요소와 힐링이 담긴 스토리텔링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담양 누정 힐링 스토리즈 시사회’를 진행했다.
조선대는 지난 1월 담양군과 함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담양 힐링 스토리즈 제작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조선대 LINC+사업단은 그간 축적해 온 인문학적 인프라와 자료를 기반으로 학생, 졸업생, 청년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부부간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존중이 깃들어 있는 누정, 연계정’, ‘그늘에 들어가야 그림자가 쉬고, 고요한 데 머물러야만 발자국이 쉰다... 진정한 휴식과 내면 성찰을 권유하는 식영정’, ‘존경하는 아버지를 위한 누정, 시리도록 붉디붉은 백일홍 숲, 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명옥헌’, ‘대한민국 역사의 시작, 창평 상월정’ 등이다.
삶에서 잠시 잊고 살았던 진정한 ‘쉼’, ‘효’, ‘사랑’과 ’자기 성찰’ 등의 내용을 담아냈다.
김춘성 LINC+사업단장은 “담양의 아름다운 대표 누정 아홉 곳을 엄선해서 제작한 콘텐츠는 유튜브를 통해 1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조선대의 창의 자산의 우수성과 문화관광중심도시 ‘천년 담양’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 김종원 교수는 “담양군에서 구축해 놓은 수준 높은 문화·관광 오프라인에 조선대 LINC+사업단에서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가 더해져 ‘담양 누정 관광 O2O(on line to off line)’ 플랫폼을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유튜브 콘텐츠는 해외 유학생들과 함께 중국어와 영어로도 제작해 세계 곳곳에 아름다운 담양 누정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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