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실전창업경진대회’ 시상식...통 큰 ‘창업지원장학금’
최종 8개 팀 선정, 총 5355만 원 장학금 지급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1-29 09:57:5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지난 28일 실전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회는 2015년부터 6회째 진행하는 실전창업프로젝트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행사로 학생창업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동서대는 대학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실전창업프로젝트’, ‘Biz-Make(비즈-메이크) 창업동아리’를 비롯한 88개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지원단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개최하고 부산권 대학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장학금’을 마련해 수여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내 창업팀 65개 중 총 23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다.
본선에서는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8개 팀을 선정했는데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900만 원 등 총 535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상은 디자인학부(3학년)의 뉴딜(장희찬 외 1명)팀이 수상했다.
장제국 총장은 “우리대학은 혁신적 창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생각을 넘어 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창업지원 인프라를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했고, 고유 창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최고의 창업가를 배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장희찬 씨는 “대학의 창업지원 플랫폼을 활용해서 창업에 대한 꿈을 더욱 키우고 싶다”며 “창업 도전과 실행으로 대상을 수상을 할 수 있었고 성공한 창업가로 성장해 창업을 꿈꾸는 동서인들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대는 ‘Easy Start Up’(이지 스타트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실전창업프로젝트(티움, 키움, 피움) ▲LEGO창업아카데미 ▲Biz-Make 창업동아리 ▲PASTEL 창업동아리 및 창업TED ▲AISW(인공지능·소프트웨어)창업동아리 및 해커톤경진대회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 창업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서대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 3년간 약 75억)을 유치했으며 실험실 창업선도대학 사업(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년간 약 30억)과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중소벤처기업부, 5년간 약 8억)을 유치해 대학발 창업교육의 성과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전주기 창업지원 플랫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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