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창업동아리 학생들, 1년간 시제품 16개 제작...창업 성과 이뤄
'랩 기반 창업동아리 프로그램' 통해 전공 관련 시제품 제작
김주원
kjw@dhnews.co.kr | 2021-01-28 17:21:55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동신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지난 1년 동안 시제품 제작 16개와 2개 동아리 창업 성과를 기록했다.
28일 동신대에 따르면 창업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16일부터 지난 20일까지 94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랩(Lab) 기반 창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개 학과 학생 123명은 이 기간 16개팀을 만들어 전공과 관련된 시제품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노화방지용 천연황산화 마스크팩, 자외선 차단과 피부미백 효과가 있는 화장품, 한방차 등 16개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안경광학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아이비전팀은 안경렌즈 가공 시 발생하는 폐수를 정화하는 장치를 제작한 뒤 주식회사 제이아이씨비전을 창업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비전팀은 지난해 전남 벤처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상과 대한시과학회 추계학술대회 포스터 부문 우수논문상, 전남 대학생 창업캠프 은상을 수상했으며, 상품성 높은 폐수정화 장치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운동처방학과 YouStar팀 문도아씨도 창업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광주에 필라테스센터를 창업했다.
16개 팀이 개발한 시제품은 오는 2월 3일까지 동신대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진행하는 ‘2020년 Lab창업동아리 활동성과 전시회’에 전시된다.
박대훈 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창업 성과를 내고 이를 공유해 교내 창업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