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데이터 기반 대학행정 본격화

성과관리시스템 ‘보라미’ 설치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1-22 09:27:32

전남대 정성택 총장(오른쪽)이 데이터 기반의 대학행정과 성과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성과관리시스템 '보라미'를 보고 있다. 사진=전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가 데이터 기반의 대학행정과 성과관리를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재정지원사업의 체계적 추진, 관리는 물론 데이터 기반의 대학행정과 성과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성과관리시스템을 설치했다.


‘보라미’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각종 대학현안사업의 추진현황을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성과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할 수도 있다.


전남대는 이 시스템의 기본 기능에 더해 2월까지 ▲대학경영자 데이터 활용 시스템 ▲대학기본역량진단 등의 대외평가 지원 ▲단과대학 및 학과 경쟁력 분석 지원 기능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경영자 전용 데이터 활용 시스템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부처가 대학의 주요 업무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학정책 개선과 성과 제고뿐 아니라 신속한 의사결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성택 총장은 “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성장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체계적 데이터 관리와 분석은 필수”라며 “전남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빅 데이터를 비롯한 인공지능, 고도화된 정보통신기술을 대학행정에 적극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