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평생학습 참여율 40%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감소
직장업무로 인한 시간부족’이 54.2%로 가장 큰 평생학습 불참요인
장원주
strum@dhnews.co.kr | 2021-01-21 16:26:48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전국 성인 10명 중 4명꼴로 교과 외의 학원이나 교육청·대학(원) 등의 평생학습 시설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 중 3명은 평생학습에 참여할 의사가 있었지만 참여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직장 업무에 따른 시간 부족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년 국가평생교육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와 교육개발원은 평생교육분야 정책 수립과 연구 등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성인(2020년 9776명)과 평생교육기관(2020년 4541개)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참여율과 평생학습 불참요인, 전국 평생학습기관 및 평생학습프로그램수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 지난해 평생학습 참여율은 40.0%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41.7%, 2019년 기준) 대비 1.7%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다.
평생학습 참여율은 여성(40.3%)이 남성(39.7%)보다, 25∼34세 청년층(50.2%)이 65∼79세 노년층(29.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별로는 월평균 가구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고소득층의 참여율(45.4%)이 월평균 가구 소득 150만원 미만인 저소득층(29.7%)보다 15.7%포인트 높았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27.4%로, 전체 참여율보다 12.6%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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