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태권도학과-㈜루센트게이트, 태권도 발전 위한 협약

㈜루센트게이트, 5년간 5000만원 상당 태권도 물품 지원하기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1-20 14:10:29

(왼쪽부터) 계명대 최성호 씨, 태권도학과 존슨 교수, 정병기 교수, 강한빛 루센트게이트 대표이사, 계명대 태권도학과 박주식 교수, 이선장 교수, 안성찬 씨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태권도학과가 ㈜루센트게이트와 태권도 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계명대 태권도학과는 지난 15일 루센게이트와 태권도를 계승하고 태권도 산업의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루센게이트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계명대 태권도학과에 5년간 매년 130벌의 태권도복과 시범단 물품 지원 등 5000만원을 후원하고, 공공기관의 프로젝트 사업 수주 시 계명대 태권도학과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명대는 루센게이트 요청 시 개발된 제품에 대한 시험과 그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계명대 태권도학과 공식행사와 홍보영상 제작 시 루센게이트의 로고인 TUSAH(투사)를 PPL로 노출해 마케팅과 홍보에 협조하기로 했다.


박주식 태권도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태권도학과의 산학교류가 활발해져 태권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센게이트는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로 미국 태권도 용품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5개 대륙연맹에 유통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세계태권도연맹의 공식 라이센서로 전자호구를 제외한 모든 태권도 용품에 세계연맹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TUSAH(투사)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3년 전 루센게이트 주식회사를 열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